AI가 미적경험을 주는 존재로 재탄생한다면?
AI가 생활의 일부가 되었을 때, 우리 삶에 미적경험을 주는 존재로 재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근본 질문이다.
가정내 익숙한 오브제에서 매일 일상적이지 미적경험을 누리려면 오브제는 어떤 시스템으로 구성될 필요가 있을까!!
- 나는 해답의 시작을 연극의 드라마에서 찾아보고 싶었다. 연극에서 다른 사람이 되는 경험은 일반인에게 관점의 변화를 일으키는 강력한 장치로 작동한다.
당신의 오늘 직업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미래의 직업이 없어진 인간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게 될까? 이 질문을 받고 오늘의 역할극에 열중할 직업군을 정하고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평범한 미래인을 그려본다.
다음 단계는 일상을 다른 관점으로 관찰하기다.
이 오브제는 직업에 맞게 일상의 순간을 평소와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기를 요구한다. 감각의 밀도를 높이는 작업이다.
다음으로 오브제는 특정한 감정을 기록하고 표현해보도록 강제한다. 예를 들어 버림받음, 버려짐의 감정을 기억하고 끄집어내고 표현해보도록 요구한다.
이 때 집안 거주자는 시각적 촉각적 행위적 형태로 자신이 내면에서 끄집어올린 감정을 표현해내야 한다. 이 감정의 편린을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다른 거주자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그리고 소통하며 하루의 감정공유를 마무리한다. 새로운 미적경험은 하루를 살아갈 에너지 원이 된다. 그 다음 날을 기대하며 침대에 눕는다.
하드웨어적으로는 미래적인 느낌을 주고 싶었다.
레트로퓨쳐 디자인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전통가구에서 모티프를 가져오기로 했다.


- 두번째 고려사항은 새로운 소재 (특히 친환경 소재)에 대한 탐구였다. 새로운 소재는 미래를 의미한다. 버섯균사체는 미래에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새로운 재료로 각광받을 것이다.




- 세번쨰 고려사항은 사용자 인터랙션이었다.

-네번째: 채팅을 이용하여 거주자의 감정선을 찾고, 이를 인터랙션의 결과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고려하고 있다.
이 채팅봇을 어떻게 활용하면 일상에 미적경험을 유도하는 매개체로 역할을 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가 지금 가장 큰 고민이다.AI 를 활용한 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기 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내 수업에 AI가 들어온다면" 프로그램에 참여자로 최종 선정되어 올해 말까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합니다.



도자기 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