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업 전체는 Figma 링크 에 정리해놨어. 왼쪽 Figma 링크 버튼을 누르면 전체 작업 프로세스를 볼 수 있을거야.

나도 M2Z1 조묭훈님의 강의를 통해서 배운 것인데, 내가 정리를 해야 Gen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겠더라고. 그래서 오늘부터 이미지와 Prompt를 정리하기 시작했거든. 중요한 것은 하나의 이미지를 생성하는 것에 온 힘을 다 쏟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떼 필요한 이미지를 생성해낼 수 있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그 과정을 라이브러리화 해 놓아서 압도적인 생산성을 구축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것이 결국은 GenAI가 제대로 된 자본으로 역할을 하는 경우라고 생각해.
일단 Higgsfield SOUL 모델은 아티스틱해. 그래서 모델 이미지 레퍼런스를 던져주고 생성버튼을 누르면 모델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주게 되어있어.

일단 이미지가 생성된 후에는 모델을 한국인으로 바꿔줘. 라는 Instruct 즉 구두 명령을 줄 필요가 있어. 그러면 또 쿨한 한국인 모델을 생성해주는 특성이 있지. Higgsfield 는 쿨한 모델 이미지를 도출하는 쪽에 특화해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 (단, 아직까지 캐릭터 일관성은 기대하기 힘들어)

모델의 일관성을 기대한다면, 이제는 Topaz Upscaler 를 사용한 후에 Nano Banana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 나노 바나나는 캐릭터 일관성에 있어서 아직까지는 가장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이거든. Nano Banana를 이용하여 모델의 얼굴과 포즈가 마음에 들때까지 반복해서 작업을 해준 후에,

모델과 패션의 이미지에 맞게 배경을 사막 이미지로 바꿔주고,
그리고 배경에 A14U 로고 이미지를 넣어준 후에, Birdeye Shot으로 이미지를 생성해봤어.

이렇게 말이야. 그 다음에 Kling 2.1 을 사용해서 Start-End Video Animation을 생성했지. Burst Logo in background 라는 prompt 와 함께. 그러면 아래와 같은 최종 영상이 만들어지지. 어때 과정은 길고 지루하지만,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점점 더 친숙해질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오늘도 조금은 성장했다는 생각이야. 우리 함꼐 성장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