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nAI로 실제 작업의 프로토타이핑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네요. 처음에는 작업의 바닥면을 검은색 마블과 핑크색 마블의 10cm X 10cm 크기의 타일을 만들어서 꾸며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이소 핑크 10T를 10 X 10 cm로 15개를 만들고 pouring paint를 붓고 말려 위 그림처럼 준비했습니다. 다음 google AI studio nano banana를 활용하여 평면 타일을 만들었고, nano banana는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생성해주었습니다.

이를 다시 higgsfield ai 로 가지고 들어와서, 원본 사진이미지에 바닥면을 생성해달라고 요청하니,


오른쪽과 같은 이미지를 생성해주었네요. 아무리봐도 의자와 조형적으로 많이 부딛히네요. 이런 프로토타이핑없이 바로 작업에 들어갔다면 분명히 후회를 했겠네요.


이후에 여러번의 프로토타이핑 작업을 GenAI 에게 시켜봤는데, 아무래도 블랙 마블링이 가장 적합한 조합인 듯 하여 본격적으로 Black 베이스의 마블링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아랫면 작업을 오늘 마치고, 내일은 뒷면과 옆면 작업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