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밍뭉이와 그의 두 친구는 호기심을 가득 안고 진정한 Hybrid Artist의 세계로 모험을 떠납니다.
작품 배경 : 디자인은 단순히 우리의 환경을 아름답게 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섭니다. 디자인은 곧 비즈니스를 발전시키는 힘입니다. 세상의 모든 창작자가 인생의 목표를 분명히 하며, 그 목표를 흔들림 없이 추구하고, 안정적인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제 디자인이 그런 세상을 실현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밍뭉이 세계관을 통해 Hybrid Artist 시대의 서막을 열고자 합니다. Hybrid Artist는 새로운 감각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이를 탐구하며 널리 전파하는 창작자를 의미합니다.
밍뭉이는 마치 밍기적거리고 뭉게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미래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아끼지 않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밍뭉이는 서율이와 하린이와 함께 아직 누구도 가보지 않은 Hybrid Artist의 세계로 첫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서율은 밍뭉이의 오랜 친구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닌 인물입니다. 서두르기를 좋아하는 그는 밍뭉이의 망설임에 답답해하지만, 정작 본인도 혼자서는 큰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럼에도 서율은 밍뭉이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며, 함께 새로운 자극이 가득한 미지의 세계로 떠나길 고대하며 흔쾌히 동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