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 사는 그 시대 사람들은 궁궐 내의 어느 곳에서도 근정전의 모습을 빼꼼히 바라볼 수 있었겠죠?
그 사람들은 매일 궁궐 생활을 하며 근정전의 끝자락 모습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였을까요?